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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블루호핑"과 함께한 오지 세부호핑투어 노우스샌드바를 갔다 왔습니다~!

어제 밤 비행기로 도착한 가비리조트 둘러볼 틈도 없이 샤워하고 바로 잠들었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여기저기 둘러 보니깐 아침부터 풀장 청소를 하고 있더라구요 ㅎ

 

 

 

 

 

 

노우스샌드바를 가는 길은 방카를 타고 2시간 정도를 가야 도착하더라구요

저희는 도착하기 조금전에 점심을 먹었어요 ㅎㅎ 놀수 있는 시간을 좀더 만들기 위해서 ㅋㅋ

실은 그때가 점심시간이라서 ㅋㅋ 세부호핑투어 먹었지만요 ㅋㅋ

 

 

 

 

 

 

노우스샌드바의 랜드마크인 등대!! 바다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혼자 서 있더라구요 ㅎㅎ

저희가 내리기 전에 미리 한분이 가셔서 파라솔을 설치해주더라구요 ㅎㅎ

필리핀은 세부호핑투어 햇살이 뜨겁다 못해 따가우니가 ㅋㅋ 피부보호~!

 

 

 

 

 

 

파라솔 아래에 가보니 아래 사진처럼 간단한 안주와 음료 술이 있더라구요 ㅋㅋ

준비해주신 센스가 그냥 >_< 수영하다 올라와서 맥주한잔하고 망고 한입먹고 다시 수영하고~

저희팀은 운이 좋게도 저희를 제외하곤 세부호핑투어 단 한명도 없었어요 ㅋㅋ

 

 

 

 

 

 

노우스샌드바에서 바라본 하늘과 바다에요 ㅎㅎ

날씨가 좋으니 참 그림같은 뷰를 보여주더라구요

어느 식당에 가면 있을법한 풍경사진이 막 찍을수 있습니다 ^^

 

 

 

 

 

 

노우스샌드바는 바다한가운데에 있다보니 한쪽에서는 홍합이 정말 많더라구요 ㅋㅋ

현지보트맨들이 홍합을 그릴에 구워주던데 세부호핑투어 조금 짭짤하지만 괜찮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가실 분들은 홍합을 넣은 라면이나 홍합탕같은거 미리말하셔도 괜찮을듯해요 ㅎㅎ

 

 

 

 

 

 

어른들은 바다 여기저기 탐험하러 스노쿨링하고 아이들은 얕은 바다라서

자기들끼리 수영하고 세부호핑투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베이비시터를 추가금액을 내고 불러달라고 했는데 아이들이랑 잘 놀아주더라구요 ㅎㅎ

 

 

 

 

 

 

아쉽지만 세부호핑투어의 시간이 끝이 나고 돌아가는길에

이젠 멀리 보이는 노우스샌드바의 등대를 뒤로 하고 돌아섰어요 ㅎㅎ

사진처럼 아무것도 없는 바다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등대와 샌드바만 있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블루스파" 마사지 샾이에요 ㅎㅎ 호핑투어 이후에 찌뿌둥한 몸을

풀어야 되서 찾은 마사지 샾이에요 ㅎㅎ 2시간 동안 스톤 마사지로

세부호핑투어의 피곤을 말끔히 해소하고 돌아왔어요 ^^ 마사지 잘 받았습니다

 

 

 

 

 

 

노우스샌드바에서 돌아오는길에 수상레스토랑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오지라는 말이 붙어 있는 노우스샌드바는 가는데 2시간이 걸리지만 딱 우리만의 여행지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사람에 치여서 온 여행인데 여행에서도 사람이 많으면 좀 그렇잖아요

세부호핑투어 문의는 "cebu8888" 카카오톡

블루스파 마사지샾 문의는 "bluespa" 카카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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