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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요트여행 선셋 및 호핑투어 단독 및 조인 가격

카톡 ilovecebu1 2025. 7. 10. 11:05

야, 우리 보홀에서 요트만 3번 탄 거 실화냐?” – 브이로그 톤 여행일기

안녕! 나 이번에 친구들이랑 보홀여행 다녀왔어.
근데 그중에서도 진짜 인생템... 바로 요트투어였어.
보홀요트호핑투어, 보홀단독요트, 보홀선셋요트투어 이렇게 세 가지를 다 해봤는데
각각 매력이 너무 달라서 셋 다 안 하면 아쉬운 그런 느낌이야.


🐬 Day 1: 액티비티 가득! 보홀요트호핑투어

첫날은 좀 시원하게 시작하고 싶어서 요트호핑투어를 예약했지.
호텔에서 픽업 오고, 선착장에서 요트 타고 출발~
바람이 진짜 장난 아님. 벌써 기분 좋았어ㅋㅋ

첫 코스는 돌핀 워칭이었는데, 진짜 돌고래들이 물 위로 퐁퐁 튀어오르는데 너무 귀여운 거…
가이드가 돌고래 발견하면 “Look!” 하면서 막 알려줌ㅋㅋ

그리고 다음은 스노클링!
바다색이 그냥... 틀린 색이야.
내가 아는 파란색이 아니야. 너무 예뻐서 다이빙도 몇 번 했는데, 수중 촬영도 해줬어!
진짜 물속에서 찍은 사진은 평생 간직각임.

버진 아일랜드도 갔는데, 그 모래톱 위에서 점프샷 찍은 거 아직도 배경화면이야.


🍍 Day 2: 우리만의 요트, 보홀단독요트

이 날은 좀 조용하게 보내고 싶어서 보홀단독요트 예약했어.
정말 우리가 요트 하나 빌려서 타는 거라서, 말 그대로 프.라.이.빗.

아무도 우리한테 간섭 안 하고, 원하는 대로 코스 짜고,
그냥 바다 위에 떠서 과일 먹고, 음악 틀고, 춤도 추고ㅋㅋ

중간중간 멈춰서 물에 발 담그고, 바다에 들어갔다 나왔다,
진짜 시간 가는 줄 몰랐어.

이건 단체보단, 커플이나 친구들이랑 단촐하게 와야 진짜 느낌 살아.
인생사진도 여기서 제일 많이 나왔음. 햇살이랑 조명 미쳤음 진짜.


🌅 Day 3: 감성 폭발, 보홀선셋요트투어

여행 마지막 날은 뭘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노을 보러 가자~” 이래서 고른 게 보홀선셋요트투어였어.
그리고 이게 진짜… 마무리로 완벽했다.

선셋 타임에 맞춰서 출항했는데
바다가 점점 주황빛으로 물들어가는 거 보면서 그냥 멍…
말이 필요 없어.
사진 찍고 싶은데, 또 그냥 보고만 있고 싶고ㅋㅋ

요트 위에서 칵테일도 나오고, 감성 음악 틀어주고
딱 이 순간만큼은 내가 영화 주인공 같았어.

친구들이랑 아무 말 없이 노을 보고 있었는데,
그 정적조차 너무 좋더라.


✅ 진심 추천하는 요트투어 조합

솔직히 처음엔 “요트를 3번이나?” 이랬는데
하고 나니까 “한 번만 했으면 큰일 날 뻔” 이런 느낌이었음.

  • 보홀요트호핑투어는 활동하고 놀고!
  • 보홀단독요트는 쉬고 힐링하고!
  • 보홀선셋요트투어는 감성 꽉 채우는 마무리!

하루에 한 개씩, 딱 3일이면 완벽하게 조합 가능해.
진짜 인생여행 만들고 싶으면 이 코스 강추야.


📝 팁 모음 (찐템이니까 참고해)

  • 선크림은 꼭 발라야 함. 요트 위에서 햇빛 장난 없음.
  • 방수폰케이스 & 고프로 챙기면 신의 한 수
  • 배 멀미 심하면 멀미약 미리 먹고 타기
  • 사진 잘 찍는 친구 꼭 데려가기 (인생샷 무조건 나옴)

💬 한줄평

“보홀은 예뻤고, 요트 위에선 내가 더 예뻐졌다.”